사료 종류 선택과 사료 급여량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사료 급여방법!
일반적으로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일정량을 밥그릇에 주는 방법만을 알고 이렇게 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위와 같이 일반적인 방법이 '양 제한 급여' 방법이다.
그러나 우리 아이에 따라서 급여방법도 다르다.
급여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고 이에 대해서 이번시간에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1) 양 제한 급여
2) 시간 제한 급여
3) 자율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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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 제한 급여 방법
양 제한 급여 : 한 끼의 양을 정해놓고 급여하는 방법
앞서 언급했다 싶이 가장 일반적인 급여방법이다.
아이의 배고픔과 영양분 제공을 위하여 하루에 2번 이상 나눠서 급여를 하며,
총 급여량의 칼로리를 알고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여량 계산은 위에 이전글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양 제한 급여를 추천하는 아이는
- 정상 체중 or 비만의 아이 / 급여량을 관리하여 주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
- 성장기에 있는 유아 강아지 / 규칙적인 식사로 인하여 영양과다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장점 | 단점 |
식욕부진 예방 비만 예방 영양관리에 적합 |
보호자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 요구 규칙적인 급여시간 지키기 |
2) 시간 제한 급여 방법
시간 제한 급여 : 정해진 시간(5~15분) 동안에만 사료를 충분히 제공하고, 시간이 지나면 음식을 없애는 방법
일반적인 반려견의 경우, 제공된 음식을 10분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식용과 육체적인 능력이 있어 적용이 쉽다.
중요한 것은 하루에 2번 이상 사료를 제공할 정확한 시간을 정해하는 것이다.
아침과 저녁을 제공할 경우 본인의 출근 시간인 오전 8시 & 퇴근 시간인 오후 7시와 같이 말이다.
또 다른 점은 반드시 정해진 시간 후 음식을 제거하는 것이다.
장점 | 단점 |
양 제한에 비해 적은 노력 어떤 사료든 적용 가능 |
제한 시간 내에 충분한 양을 먹지 못하는 아이에겐 제한 |
3) 자율 급여 방법
자율 급여 : 밥그릇에 항상 사료가 담겨있어 아이가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먹도록 하는 방법
명칭 그대로 자율 급여는 아이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아이가 스스로 섭취하며 칼로리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주로 고양이 보호자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고양이에게 자연에서의 습성이 있기에 스스로 소량을 나눠서 먹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수분이 있는 습식 사료는 산패되어 상할 위험이 높음으로 건사료에만 적용된다.
밥그릇 역시 주기적으로 씻음으로서 위생과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아이가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도록 사료 양을 제공해야 한다.
자율 급여를 추천하는 아이는
- 수유기와 저체중인 아이 / 자율급여를 통하여 급여량을 늘리며 성장을 도움
장점 | 단점 |
쉽고 편리 충분한 칼로리 섭취로 성장에 도움 |
식욕부진 확인 어려움 과식을 유도해 비만의 위험성 습식사료에 적용 어려움 |
이러한 급여방법들을 통하여
우리 반려인들이 항상 꼭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다. '아이의 일정량의 식사 후 그릇에 남은 사료의 양'
평소보다 남긴 양이 많다면 식욕이 떨어졌다는 것이며
식욕 감소는 모든 질병의 초기 증상이니 반려인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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